심플한 모양의 헹거. 니케뷔에는 작은 모델과 큰 모델이 있는데, 적당히 골라서 선택하면 된다. 가격은 7만원, 8만원인데 둘 가격차가 만 원밖에 안한다.

오히려 다른게 이해가 안가는데 이거 생각보다 많이 비싼거 같기도 하고.

조립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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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스가 생각보다 많이 크다. 아무래도 옷을 걸어야 할 정도의 높이가 나올 파이프가 들어가야 하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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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당히 꺼내면 대강 다음과 같다. 파이프 몇 개와 신발이나 다른 것들을 올려둘 수 있는 판 두 개가 나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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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기둥 두 개와 U블록으로 작은 U, 큰 기둥 두 개와 U블록으로 큰 U를 만들어야 한다. 이것도 올바른 부품과 방향이 있으므로 설명서의 그림을 유심히 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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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판 두 개를 U블록 사이에 끼워서 고정할 수 있다. 이러면 조립이 다 된 것이나 마찬가지. 이제 위쪽에 옷을 걸 수 있는 ㄱ자 블록을 끼울 수 있다. 그리고 아래 다리 4개에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볼트 발바닥을 끼우면 완성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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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을 걸면 다음과 같은 모양이 나온다.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 그냥 큰 걸 샀어야 하나 생각이 든다.